기타

20억 집 한 채로 노후 자금과 상속, 어떻게 준비하나요?

집 한 채가 전 재산일 때 노후 자금을 만드는 길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집을 팔아 작은 집으로 옮기거나(다운사이징), 주택연금을 받거나, 집을 담보로 대출받거나, 자녀에게 빌리는 방법입니다. 방법마다 세금 효과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집을 팔면 양도가액 12억원까지는 양도세가 비과세되고, 12억원을 넘는 부분만 과세됩니다.

기준일 2026-07-23 · 최종 검토 2026-07-23 · 김대현 대표세무사

요점 정리

  • ▪이번 주에 한 가지만 확인하신다면, 본인 주택의 공시가격과 양도차익 규모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공시가격이 12억원을 넘는지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 여부가 갈립니다.
  • ▪양도가액이 12억원을 넘는지에 따라 집을 팔 때 낼 세금이 달라집니다.
  • ▪네 가지 방법은 세금 효과가 저마다 다르고, 집을 파느냐 쥐고 있느냐에 따라 상속세도 달라집니다.
  •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주택 공시가격, 양도차익, 상속인 구성, 자금 사정을 함께 따져 봐야 정해집니다.
  • ▪숫자부터 확인하시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예외·주의사항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사례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양도차익 규모, 상속인 구성, 자금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

근거·출처

  • ▪소득세법 제89조
  • ▪소득세법 제95조

    자주 묻는 질문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옮기면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큰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것을 다운사이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남는 돈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상속재산도 집 한 채에서 현금으로 바뀌어 나누기가 쉬워집니다.
    주택연금으로 받으면 세금을 내나요?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집에 계속 살면서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습니다. 사망하면 집을 처분해 정산하고, 남는 돈은 상속인에게 돌아갑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으면 상속세가 줄어드나요?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아 생활비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상속세는 이렇게 됩니다. 사망할 때 남은 대출 잔액은 물려주는 사람의 빚입니다. 이 빚은 상속재산에서 빼 줍니다. 집값에서 빚을 뺀 몫만 상속세 대상이 됩니다. 이것을 채무공제라고 합니다(상속세및증여세법 제14조).
    자녀에게 돈을 빌리면 증여로 보나요?
    자녀에게 돈을 빌려 노후 자금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족 사이라 편하게 주고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무상으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가족끼리 오간 돈은 원칙적으로 증여로 추정하기 때문입니다(상속세및증여세법 제4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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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2026-07-23에 네이버 블로그에 발행한 글의 요약판입니다. 사례와 계산 예시를 포함한 전체 내용은 원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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